허록 (일제강점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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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제강점기의 허록(許鹿)은 관료, 기업인, 그리고 공작원이었습니다. 다음은 허록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.

• 생애 및 활동:
• 정확한 신상 (생몰년, 본적지)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.
• 1923년 민립대학 기성준비회 청진지방부 발기인 및 상무위원을 역임했습니다.
• 1926년 만주로 이주하여 간도운수주식회사 중역으로 근무했습니다.
• 1935년부터 1937년까지 하주(荷主)운수주식회사 전무이사를 역임했습니다.
• 1935년 12월 15일 만주국 협화회 간도성 사무국 산하 용정국방청년회 회장으로 임명되어 일본의 황민화 운동을 주도했습니다.
• 1937년 11월 만주국 방일 사절단 선계(鮮系, 조선인) 대표로 참여했습니다.
• 1940년 만주국 협화회 군사후원회에서 근무했습니다.
• 1939년 12월부터 1940년 9월 16일까지 용정 가(龍井街) 부가장(副街長)을 역임했습니다.
• 1940년 9월 17일 연길현(延吉縣) 도문가(圖們街) 부가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.
• 1940년 1월 10일 간도성민대회 발기인으로 참여했습니다.
• 1940년 2월 14일 만주국 협화회 용정분회 상무원으로 임명되어 일본의 만주 식민 통치에 적극 협력했습니다.
• 1940년 8월 조선인교육후원회 용정지역 위원으로 임명되어 일본의 황민화 교육 정책 시행에 협력했습니다.
• 1940년 10월 30일부터 12월 20일까지 동남지구특별공작후원회 상무위원을 역임하며 항일 무장 세력 토벌을 위한 후원금 징수 및 투항 권고 선전물 배포에 관여했습니다.

• 친일 행적: 허록은 일제의 식민 통치와 황민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인물로,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.

• 허록(許祿, ? ~ 기원전 177년): 전한 초기의 제후로, 개국공신 허온의 아들입니다.
• 허록(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팀원): 2022년, 필로폰 판매조직 총책 검거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.
• 허록(역도인): 세계적인 스포츠행정가이며, 올림픽에 여러번 참가하였고, 대한역도연맹 임원이었습니다.